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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드라마'나인퍼즐' 몇부작 출연진 미쳤다

더보기2 2025. 5. 23. 14:34

당신의 기억 속 진실은 얼마나 믿을 수 있을까요? 디즈니+가 선보인 역대급 추리 스릴러 나인 퍼즐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습니다.

연쇄살인, 기억 상실, 의심과 공조... 이 모든 퍼즐이 당신 앞에 놓였습니다. 단 6화 만에 몰입을 끝장내는 이 작품, 지금 확인해보세요!

10년 전, 기억의 조각에서 시작된 연쇄살인

10년 전, 미결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현직 프로파일러인 이나(김다미)와 그를 끝까지 용의자로 의심하는 강력팀 형사 한샘(손석구)이 의문의 퍼즐 조각과 함께 다시 시작된 연쇄살인 사건의 비밀을 파헤치는 추리 스릴러

기억을 잃은 프로파일러, 그리고 완벽히 맞물리는 퍼즐 한 조각

정신과 치료를 받으며 그날의 기억을 좇는 이나. 하지만 10년 전 사건 현장에 있던 퍼즐과 똑같은 조각이 도착하고, 다시 시작된 연쇄살인의 첫 목격자가 됩니다.이 모든 것이 우연일까요? 아니면 누군가가 설계한 계획일까요?

수사 파트너의 시작, 공조인가감시인가

한강서 강력 2팀으로 투입된 이나와 그녀를 지켜보는 한샘. 이들은 협력인가, 감시인가 애매한 선을 넘나들며 공조를 시작합니다. “여기가 베이스캠프야”라는 대사처럼, 진실을 향한 여정은 이제 시작입니다.

이 둘의 팽팽한 심리전과 미묘한 신뢰의 변화는 ‘케미스트리’ 그 이상의 텐션을 만들어냅니다.

출연진, 이조합 미쳤다!

윤이나(김다미) : 서울경찰청 과학수사과 범죄분석팀 범죄분석관(경위)

살인 목격자이자 용의자에서 프로파일러가 된다. 이나는 서울경찰청 과학수사과 범죄분석팀 소속 경위 6년차로, '마치 사람을 죽여본 것처럼' 현장에서 범인의 동기를 가장 빨리 파악하는 인물. 10년 전 그날 밤, 아빠이자 엄마였고, 또 친구였던 삼촌이 살해당한 뒤 유일한 목격자였던 이나가 '그날'의 비밀을 파헤쳐간다.

김한샘(손석구) : 서울한강경찰서 강력2팀 형사(경위)

느슨해 보이지만 집요함과 날카로움을 가진 엘리트 경찰. 한샘은 사건이 아닌 사람을 보는, 때로는 보이는 것만이 아닌 그 이면을 궁금해하는 경찰 같지 않은 경찰이다. 용의자라고 확신했던 이나를 다시 만나 의심과 혼란 속에 함께 그날의 사건 속으로 걸어들어가게 되는 인물.

양정호(김성균) : 서울한강경찰서 강력2팀장

어떠한 상황에도 심증이 아닌 물증을 우선시하며 모든 가능성을 철저하게 수사하는 그는 휴일에는 보육원에 찾아가 봉사 하는 것은 물론 피해자의 장례식장을 찾아가 지켜 주지 못한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죄하는 남다른 사명 의식을 가진 인물. 팀원 모두에게 존경받는 선배이자 모범이 되는 양정호의 선한 인품으로 인해 김한샘(손석구 님)은 그를 '배트맨'이라 칭하며 깊이 신뢰하는 인물

최산(현봉식) : 서울한강경찰서 강력2팀 형사

어리지 않은 나이에도 팀에서 막내 취급을 받아 늘 투덜거리지만, 손이 많이 가는 CCTV나 블랙박스 대조 업무를 도맡아 하는 인물. 끼니도 거르며 사건에만 몰두하는 한샘과 파트너가 되어 밤낮없이 일하는 것이 버겁지만 하루하루 성장해 나가는 인물.

히든 피스 캐릭터, 퍼즐을 더욱 복잡하게 만들다

강치목(이희준), 서양희(옥자연), 도윤수(이성민)…한 명 한 명이 단독 주인공급 무게감을 지닌 이 캐릭터들은 매회 반전을 이끄는 ‘히든 피스’입니다. 이들은 단순한 조연이 아닌, 전체 퍼즐의 판을 흔드는 열쇠입니다.

🔍 퍼즐 속 사건 요약표

사건	인물	단서	현재 상황
10년 전 삼촌 살인	이나, 한샘	기억 상실, 퍼즐 조각	재수사 진행 중
위스키 바 살인	이미영, 강치목	실종 전 통화 기록	강치목 실종
DH건설 연루	도윤수	사업 자료, 연락 기록	수사 확대 중